기다릴 이유가 없다: 8월 연속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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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  2026-08-25
[채권 브리프]

한국은행의 8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

[핵심 요약]
iM증권은 한국은행이 8월 27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 2.75%에서 3.00%로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7월 인상에 이은 연속 인상으로, 인상기조의 신뢰성 확보와 기대인플레이션 재상승 차단이 목표입니다.

[주요 배경]

물가 전망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3.4~3.6%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월의 2.8%에서 상승하는 이유는 ▲지난해 8월의 비정상적 저물가(1.7%) 기저효과 ▲국제유가 재상승(80~90달러대) ▲폭염으로 인한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 ▲서비스물가 경직성 등 복합 요인입니다.

성장 여건
2분기 GDP는 전기비 0.6%, 전년비 3.7% 성장했으며 8월 1~20일 수출은 전년동기비 56.0% 증가(반도체 198.8%, 컴퓨터 주변기기 242.1% 증가)했습니다. 경기 방어를 이유로 인상을 늦출 필요성이 낮아진 상황입니다.

소비 현황
7월 카드 국내승인액 증가율이 6.0%에서 3.7%로 둔화했으나, 이는 지난해 높은 기저(6.3%)의 역기저효과입니다. 나우캐스트 기준 7월 평균 5.7%, 8월 초 5.4% 증가로 소비 급락 신호는 제한적입니다.

금융 불균형
2분기 말 가계신용이 2,019.8조원으로 사상 처음 2,000조원을 돌파했으며, 전분기 대비 25.9조원 증가(21년 3분기 이후 최대 증가폭)했습니다. 주택대출과 신용대출이 함께 늘어났습니다.

소비심리
8월 소비자동향조사(CCSI)가 106.8에서 104.5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장기평균 100을 상회하며 1년 기대인플레이션도 2.7%로 안정적입니다.

[인상 시기 판단 근거]

10월 연기 대신 8월 인상이 적절한 이유:
- 경기 견조함으로 추가 인상 비용 최소화 가능
- 8월 인상 후 9~10월부터 누적 50bp 효과 관찰 가능
- 8월 동결 시 10월까지 물가·기대인플레이션·금융불균형 추가 확대 위험
- 정책금리의 실물경제 파급 시차를 고려한 효율적 운영
- 거시건전성 규제 강화 추세와 정책 신호 일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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