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사후면세 도입, 1일 구입상한액 철폐
日정부, 방일객 면세환불 방식 변경 검토…1일 구입 상한액도 철폐
입력2024.11.28. 오후 12:47
수정2024.11.28. 오후 12:48
박준호 기자
일본 국내 면세점서 세금 포함한 금액 지불 후 출국 전 환불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일본 정부가 방일 관광객에게 적용되는 소비세 면세제도에 대해 2026년도에 국내에서 세금을 포함한 가격으로 구입한 뒤 출국 시 소비세분을 환급하는 환불(리펀드)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향으로 여당과 조율에 들어갔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28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방일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면세 제도를 2025년도 세제개정안에 포함시킨 뒤 국세청과 면세점의 시스템 대응 등을 진행한 후에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환불 방식과 관련, 방일객은 일본 국내 면세점에서 일단 세금을 포함한 금액을 지불한다. 그 후, 출국시 공항 등의 세관에서 구입품의 국외 반출을 확인하고 사전에 등록한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환불한다.
유럽 등에서는 일반적인 제도로, 반출을 확인할 수 없으면 환불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 국내에서 전매 방지로 이어질 것으로 일본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현행 제도에서는 구입시 면세가 되기 때문에 전매 등의 부정이 횡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본 정부는 제도 변경 외에 면세 상한액을 철폐하는 등 방일객의 편리성 향상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라고 요미우리가 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술이나 화장품과 같은 소모품에 대해 한 점포에서 1일 50만엔으로 정하고 있는 구입 상한액도 철폐할 방침이라면서, 투명한 봉투 등에 포장하도록 상점에 요구하고 있던 규정도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pjh@newsis.com)
1. 개편 배경
일본은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을 장려하기 위해 소비세(소비세율 10%)를 면제해 주는 면세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일부 관광객이 면세 혜택을 받은 물품을 일본 내에서 사용하거나 되팔아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2. 새로운 면세 제도
2025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은 면세 혜택을 즉시 받는 기존 방식 대신, 일본 출국 시 소비세를 환급받는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관광객이 쇼핑 시 물품 가격에 소비세를 포함해 결제하고,
출국 시 공항 등에서 해당 세금을 환급받는 구조로 개편됩니다.
3. 목적
면세 혜택을 남용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일본 내에서 사용되는 소비세를 적절히 징수하기 위함입니다.
4. 목표
결론적으로, 일본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문화를 정비하고 공정한 세금 징수를 강화하기 위해 이 제도를 개편하고자 하며, 2025년부터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면세 제도 개편은 **글로벌텍스프리(Global Tax Free)**와 같은 환급 대행 회사에 유리할 가능성이 크다!
1. 환급 서비스 수요 증가
일본이 기존 즉시 면세에서 사후 환급 방식으로 전환하면, 환급 절차를 대행해주는 기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입니다.
관광객들은 일본 출국 시 공항이나 지정된 환급 창구를 통해 소비세를 환급받아야 하므로, 글로벌텍스프리와 같은 환급 대행 업체의 역할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2. 시장 확장 효과
일본은 관광 대국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면세 시장의 규모가 큽니다.
글로벌텍스프리가 일본 시장에서 더 많은 환급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특히, 기존 한국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일본 시장에서도 강점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3. 기술 기반 서비스 확대
일본 면세 정책이 바뀌면서, 환급 과정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화된 환급 시스템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이미 기술 기반의 환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일본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수익 구조 개선
환급 대행 업체는 각 환급 건당 수수료를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사후 면세 방식으로의 전환은 더 많은 수수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즉시 면세 방식에서는 환급 업체의 개입이 불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사후 환급 방식에서는 필수적인 중개 역할을 하게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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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면세 제도 개편은 글로벌텍스프리와 같은 환급 대행 회사에 긍정적인 기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활동을 확장하고 서비스 수요를 늘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다만, 초기에는 일본 현지 시장에 맞는 운영 체계를 빠르게 구축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 될 것.
■노무라증권 목표가 9,400원 제시
일본 시장에서의 Upside Risk는 글로벌 텍스프리(Global Taxfree, GTF)가 예상한 성장률을 초과할 가능성을 지칭하며, 이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 Nomura 리서치 보고서는 일본 시장에서의 규제 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GTF의 매출 및 시장 점유율 확대에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함.
> 일본되면 프랑스 이슈 만회한다.
> 이미 선점에서 일본에서 사업을 진행중
> 태국도 진출예정
> 싱가폴 2위중
단순한 성장 가능성을 넘어 GTF의 미래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임.
■일본 시장에서 Upside Risk의 핵심 요인
*세금 환급 규제 완화
일본은 외국인 소비자들이 세금 환급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환급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규제를 완화함.
이 변화는 일본 내 방문자들이 고가의 상품을 구매할 때 GTF의 세금 환급 서비스를 더 자주 이용하도록 유도할 가능성이 있음
*새로운 IT 시스템 도입
GTF는 일본 시장에 특화된 새로운 IT 시스템을 도입하여, 세금 환급 절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 중임.
이는 고객의 환급 프로세스 간소화와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새로운 시장 확장 효과
일본 시장의 성공은 GTF의 다른 국가로의 확장 모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이는 비슷한 규제 변화가 다른 국가에서도 발생할 경우,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기반이 될 수 있음.
*주가 상승 가능성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 기여도가 증가할 경우, 이는 GTF의 P/E 멀티플 재평가와 목표 주가 상향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음.
Nomura 보고서는 일본 시장의 성공 가능성이 목표 주가(KRW9,400)의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함.
# 요약
글로벌 텍스프리(Global Taxfree) 투자 분석 및 시장 전망
2024년 11월 21일, Nomura가 발행한 글로벌 시장 리서치 보고서에서 글로벌 텍스프리(Global Taxfree, 이하 GTF)는 한국 관광 회복, 일본 시장의 규제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음.
Key Takeaways
FY24F 매출 성장률 97%: 2024년 글로벌 텍스프리의 세금 환급 매출은 전년 대비 97% 증가가 예상되며, 관광객 증가와 높은 지출 패턴이 주요 요인임.
일본 규제 변화로 시장 확대: 일본에서 세금 환급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새로운 고객군 확보와 매출 성장 가능성이 있음.
한국 관광 회복세: FY24F 한국 방문자 수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1,66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목표 주가 상향: KRW9,400: 주가 상승 가능성이 149%에 이르며 강력한 투자 매력을 보여줌.
장기 성장 동력: FY24F~FY26F 기간 동안 매출 연평균 성장률(CAGR)은 21.7%, 영업이익 성장률은 44.5%로 예측됨.
1. 한국 관광 시장의 회복: 글로벌 텍스프리의 핵심 동인
*FY24F 한국 방문자 수 증가
2024년 예상 방문자 수는 1,660만 명으로, FY23의 1,100만 명 대비 약 51% 증가할 전망임.
중국 관광객은 2023년 대비 3배 증가하며, 관광 회복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
*주요 국가별 성장세
대만 방문객은 2024년 YTD 기준 +60%, 일본 +45%, 필리핀 +59%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이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방문객들이 29%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 시장의 글로벌 매력도를 보여줌.
*정부의 관광 정책
한국 정부는 2027년까지 연간 3,0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음.
인프라 개선, 프로모션 캠페인, 세금 환급 혜택 확대 등이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임.
*고가 소비재 및 의료 관광 증가
고급 의료 서비스(예: 미용 치료)와 고가 소비재 구매로 인해 방문자들의 1인당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FY24F 방문자 지출 성장
FY24F 방문자당 평균 소비액은 전년 대비 6.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임.
2. 일본 시장의 규제 변화와 진출 전략
*일본 규제 변화로 성장 기회 창출
일본은 외국인 소비자에 대한 세금 환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함.
이러한 변화는 GTF의 일본 시장 진출 및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임.
*IT 시스템 개발
GTF는 일본 시장에 특화된 새로운 IT 시스템을 도입하여, 세금 환급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임.
이 시스템은 일본 내 서비스 효율성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됨.
*새로운 고객군 확보
일본의 높은 관광객 유입과 소비자 수요를 기반으로 추가 매출원이 창출될 가능성이 있음.
특히 중국, 동남아시아 방문객들이 주요 고객군이 될 전망임.
*경쟁 우위 확보
GTF는 기존의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며, 일본 내 세금 환급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노리고 있음.
*장기 성장 가능성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은 FY25F 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뒷받침할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임.
3. 재무 성과 및 주가 평가
*목표 주가 상향 조정
목표 주가는 기존 KRW9,100에서 KRW9,400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이는 149%의 상승 가능성을 반영함.
현재 주가는 KRW3,775로 저평가된 상태이며, 높은 투자 매력을 보유 중임.
*밸류에이션(P/E 비율)
FY24F 기준 P/E 비율은 16.2x, FY25F 기준으로는 10.1x로 평가됨.
이는 과거 평균 P/E 비율(25x)에 비해 현저히 낮으며, 향후 재평가 가능성이 높음.
*연평균 성장률(CAGR)
FY24F~FY26F 기간 동안 매출 CAGR은 21.7%, 영업이익 CAGR은 44.5%로 예상됨.
이는 회사가 안정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음을 시사함.
*주주 가치 제고
높은 매출 성장과 이익 증가로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음.
4. 주요 성장 동력
*새 시장 진출: 일본을 포함한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며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전망.
*고급 소비재 수요: 의료 및 미용 관광을 통해 높은 마진의 매출 창출 가능성.
*기술 혁신: IT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세금 환급 절차를 간소화하며 경쟁력을 강화함.
*관광 시장 회복: 글로벌 팬데믹 이후 관광 산업의 반등이 GTF 성장의 핵심 배경임.
*정부 지원 정책: 세제 혜택 확대와 관광객 유치 캠페인으로 외국인 소비 활성화.
[총평]
글로벌 텍스프리는 한국 관광 시장의 급속한 회복과 일본 시장의 규제 변화라는 이점을 통해 강력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음. Nomura는 목표 주가를 KRW9,400으로 상향 조정하며, 이는 현재 주가 대비 149%의 상승 가능성을 제시함. 투자자들은 관광객 유입 증가, 시장 확장, 그리고 세금 환급 매출 성장이라는 긍정적 요인에 주목해야 함.
크리스마스 겨울휴가 다가오제
외국인덜 명동, 홍대, 성수동, 제주도 가믄 어디가겄누?
어디가긴 올리브영, 다이소, 유니클로가겄징
외국인덜 쇼핑 패턴이 변화했어
예전에는 백화점.시내면세점을 갔다면 MZ세대가 주축인 요샌 저렴하고 합리적인 올리브영, 다이소, 유니클로를 간다.
올리브영 매출5조, 다이소 매출4조, 유니클로 매출1조다.
거기 매장에 글로벌텍스프리 CD기가 깔려있다고
조세특례제한법, 외국인 관광객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특례규정에 의거하여
외국인이 매입한 상품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환급해주는데 그때 부가가치세의 30%를 수수료로 먹는거야
외국인이 100만원 사면 부가가치세 10만원의 30% 3만원을 먹는거야
최대 600만원이니 외국인1명이 600만원을 사면 부가가치세60만원의 30% 18만원을 먹는거야
택스리펀사업은 초기투자비, 고정비용만 들어가면 그냥 황금알을 낳은 거위다
올리브영, 다이소, 유니클로 매출이 폭발할수록 글로벌텍스프리 매출과 이익도 폭발하는기야
최근 핫이슈가 중국에서 한국 무비자30일 해줬지. 유인촌장관하고 중국장관하고도 미팅하고 친밀해졌지. 양국간에 교류가 활발해지믄서 상호간의 관광이 활성화 되겄지
그리고 유인촌 장관이 태국.말레이시아 장관 만나서 ETA손본다고 했지
그럼 태국,말레이시아 관광객도 늘어나겠지
글로벌텍스프리가 준비하는게 아시아 최대관광국 태국시장인데 요거 어마어마한기야
태국 관광객은 연간 4천만명이다. 태국 텍스리펀 시장규모만 최소 400억 보고 있다.
그리고 내년에 일본이 법을개정해서 사후면세점이 도입되지. 지금 일본은 대부분 사전면세점이걸랑. 글로벌텍스프리 일본법인도 이제 돈을 벌수있다는 야그야
보수적인 노무라증권이 목표가 9,400원을 제시한건 다 이유가 있는게야
[출처] http://www.paxnet.co.kr/tbbs/view?id=N00820&seq=15035758884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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