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운아나텍 “자율주행차 라이다 칩 양산 ”
동운아나텍은 자율주행 4단계에 활용하는 라이다(LIDAR) 반도체를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쏘아서 물체를 파악하는 기술로, 자동차 앞 사물을 식별해야 하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이다.
동운아나텍은 국내 반도체 및 센서 제조사와의 협력으로 자율주행용 칩 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정부 ‘글로벌 K-팹리스 육성 기술개발‘ 업체로 선정돼 국내 팹리스 솔리드뷰와 자동차용 비행시간 거리측정(TOF) 3D 센서 제품을 개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