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드바이오, 대표·COO·연구소장 주주로…책임경영 틀 마련
에임드바이오 작성자: 아무개()     2026-01-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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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첫 사례…임원 5명 25만주 취득
경영 성과·보상-중장기 기업가치 연결 구조 형성

에임드바이오 대표이사와 최고운영책임자(COO), 연구소장이 모두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회사가 인재 확보를 위해 활용한 주식매수선택권을 처음 행사한 사례에서 경영·운영·R&D 세 축이 함께 참여해 책임경영 구조가 마련된 모습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남구 대표이사와 안선희 이사, 민병귀 연구소장, 김태경 COO, 김미현 이사 등이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보통주 25만주를 취득했다.

개별적으로 나눠 보면 허 대표는 6만5000주, 안 이사는 2만주, 민 연구소장은 5만주, 김 COO는 8만5000주, 김 이사는 3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발행주식총수 대비 각각 0.1%, 0.03%, 0.08%, 0.13%, 0.05%에 해당한다. 행사 단가는 주당 2543원이다.

전체 지분율로 보면 0.39%로 크지 않은 규모다. 주목할 부분은 대표이사와 COO, 연구소장까지 핵심 임원이 모두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했다는 점이다.

이번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경영 전략을 담당하는 대표이사, 운영을 맡는 COO, R&D를 담당하는 연구소장까지 회사 핵심으로 볼 수 있는 세 축이 모두 회사 가치와 이해관계를 공유하는 구조가 형성됐다. 경영 성과와 보상이 중장기 기업가치와 연결되는 구조가 마련된 셈이다.

다만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이후 단기간 내에 시세 차익을 현금화할 경우에는 책임경영과 반대되는 쪽으로 재평가되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이번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는 2018년 회사 설립 이래 처음이다. 회사는 2021년부터 임직원과 외부전문가를 대상으로 12차례에 걸쳐 총 363만6032주 규모에 해당하는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지만, 지난해 11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면서 올해 처음 행사 사례가 나타난 것이다.

회사는 핵심 인재 확보가 중요한 바이오 신약개발 산업 특성을 감안해 우수 인력 유치와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와 같은 주식 기반 보상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정관상 이사·감사·피용자 및 회사의 경영·기술에 기여한 인물에게 발행주식 총수 15% 이내에서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최소 2년 이상 재직해야 행사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고 있다. 행사 기간 역시 장기간으로 설정돼 단기 성과보다는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다.

상장 전 설계된 보상 체계가 처음으로 작동한 가운데, 대표이사와 COO, 연구소장 등 핵심 임직원이 주주로 참여하면서 향후 이 같은 구조가 실제 책임경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회사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 기반 항암제를 개발하는 글로벌 혁신 신약개발 바이오텍 기업을 표방한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스핀오프해 설립됐다. 다년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unmet needs)를 발굴하고 이를 신약개발 전략에 반영하는 점을 차별성으로 꼽는다.

이를 토대로 2024년 12월 미국 NYSE 상장사 바이오헤이븐(Biohaven)에 'AMB302'를 기술이전했으며, 지난해 5월 SK플라즈마와 'AMB303'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 같은 해 10월 베링거인겔하임과 'ODS025'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금액이 공개된 ODS025 기술이전의 경우 최대 9억9100만달러, 약 1조4100억원 규모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https://www.medip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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