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PBR은 0.25~0.3배 구간에서 수년간 장기 고착화 되엇으며 실적 개선에도 리레이팅이 거의 없고 주가가 저평가된 원인에 대한 개인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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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1) 시장은 “지배구조 문제에 대한 디스카운트”를

시장에서 적용받음

(지배구조젹으로 거의 쓰레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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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간 배당: 150~190원 대로

배당수익률: 4% 전후

그러나 배당 성장 거의 없음

특히 이익잉여금 은 주주 몫으로 배당 등으로

처리할수 있으나 회사는 주주 환원 보다는

재무 안정으로 돈을 쌓아만 놓다보니

이익잉여금 처리에 대한 탈출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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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력 50년 동안 쌓인 이익잉여금 약 2100억원은

현재 시가 총액보다 약 2.5배 정도높음

이건 상속시 30억초과 이익잉여금에 대하여

49.5%가 세금폭탄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회사 청산전까지는 탈출구가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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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장보다 안정(오너일가의 안정) 우선 경영으로

공격적 M&A 없었고 고위험 고마진 사업 회피

현금성 자산 많음에도 투자 소극적 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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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도덕적인면

주가를 의도적으로 눌러 상속세 회피하려는 의도는

정황상 의심은 가지만 증명 불가능한 상황

(주가가 조금만 상승하면 국내 증권사 대여잔고가

늘어나는 사례가 주가 누르기 조작 의도 의심됨)

그리고 이익잉여금이 쌓여 있음에도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EB 발행등으로 주주가치를 훼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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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호개발이 3천원대에 주가가 머물고

10년동안 주가가 하방곡선을 그리면서 하락한

이유라고 판단됨

따라서

저평가 구조적 덫에 걸린 삼호개발은

지배구조 구조적 문제가 해소될 명확한 트리거

보이기 전까지는 저펑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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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희망도 있음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의 폭발적인 성장과

과거 한차례 언급되었던 대규모 해지펀드와의

JV설립이나 오너 입장에서는 불펀할수 있는

행동주의 펀드의 개입 가능성이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