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가 게임체인지 선박엔진용 제조 상5방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국정밀기계 가 올 하반기 조선업종의 호조 기대 속 3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 중이다.
12일 오후 2시30분 현재 한국정밀기계는 전날보다 400원(3.81%)이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3.85%와 14.50%가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3% 넘는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정밀기계는 지난 1998년 설립된 선박엔진용 대형부품가공기를 생산·판매하는 공작기계업체다.
지난달 이후 조선업종 관련 주들은 유럽 경기회복 기대감에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3년 동안 마이너스 성장을 하거나 제자리걸음을 머물렀던 미주와 유럽지역의 해상물동량이 올 하반기부터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13091214241710891
한국정밀기계가 선박 엔진 등에 사용되는 대형 부품 가공 기계를 국산화 국내 공작기계 산업 발전을 이끌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가의 대형 공작기계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지만, 한국정밀기계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발전 설비, 중장비 산업, 조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대형 공작기계를 자체 생산하며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출처] https://www.paxnet.co.kr/tbbs/view?id=N00820&seq=15035758955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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