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른 뉴스 프로그램: 주식뉴스PRO
가즈아 맥신 / 나트륨 밧데리 텐버거, 한국경제 전문가 3900원대 추천종목, 가즈아 10배
나인테크 작성자: 부자꿈달성(hsk3627)     2025-07-20 20:52
[복사]    * 종목을 클릭하면, 종목에 대한 정보를 네이버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즈아.. 맥신 / 나트륨 밧데리 텐버거, 한국경제 전문가 3900원대 추천종목, 가즈아 10배

 

 * 누가아는가? 나인테크의 미래를......각종 공시내용과 뉴스  참고  

 * 현재 가격은 초저평가, 전환사채 매물 소화 막바지 구간

   각종사업을 추진하는 기업 , 특히  자회사인  에너지 11..나트륨 밧데리 (국내 유일함)/ 하반기 양산

   

1. 2개 세력 들어옴 (법인)이 보호예수 : 1년간 보호예수   

    - 7월에 모든 사채물량 소화예정 

2.  열전소자. 희토류 수출 자회사 보유

3. 2900 대 대주주 매수/

  - 26 4.4 3자배정 보호예수/ 140만주

4. 주요사업 내용

- Ess(에너지 저장),  맥신

 - 유리기판 

 - 나트륨 배터리 / 희토류 재생 사업

 - 유리기판용 장비 등 생산 준비  

- 페배터리

- 희토류 / 영구자석

LFP 배터리 따라잡았나 싶었더니…더 싸게 '소금' 뿌리는 중국

입력 
 
수정2025.07.19. 오전 9:37

K-배터리가 중국의 '팔로워' 신세를 면치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LIB(리튬이온배터리)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SIB(나트륨이온배터리) 때문이다. 국가적 R&D(연구개발) 역량을 모아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중국 CATL은 올 연말쯤 SIB를 양산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SIB는 리튬·코발트 등 기존 LIB의 주요 원료 대신 나트륨을 활용하는 차세대 배터리다. CATL은 지난 4월 SIB 낙스트라(naxtra) 시리즈를 공개하고 양산을 공식화했다.

국내 배터리 업계는 '세계 1위' CATL의 SIB 양산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SIB의 경우 상용화가 아직 멀었다는 진단이 그동안 우세했었기 때문이다. 특히 성능이나 완성도 문제로 인해 SIB가 ESS(에너지저장장치)용으로 많이 쓰일 것이라는 전망이 빗겨갔다. CATL은 지리자동차, 체리자동차 등의 전기차에 SIB를 탑재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된다.

SIB는 흔히 구할 수 있는 나트륨을 주요 원료로 쓰기에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LIB의 최대 약점이라 할 수 있는 화재 취약성, 추위 성능 저하 등도 보완할 수 있다. 성능은 현재 1kg 당 150Wh(와트시) 정도로 떨어지지만, CATL은 2030년 무렵까지 이를 200Wh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중저가 시장을 휩쓸고 있는 LFP(리튬·인산·철)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성능이 LFP에 밀리지 않으면서도 저렴하고, 안전성까지 담보된다면 SIB를 완성차 기업들이 채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진다. 원자재 시장조사업체인 벤치마크미네랄은 2035년이면 SIB의 점유율이 최대 15.5%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대형 전기차 기업들이 나트륨 배터리를 채택한다는 것은 기술력이 빠르게 올라왔다는 증거"라며 "중국 나트륨 배터리 점유율의 확산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K-배터리 입장에서는 'LFP 실기'가 눈에 아른 거릴 수밖에 없다. 성능에 초점을 맞춘 삼원계(NCM·NCA) 배터리를 앞세워 시장을 선점했던 K-배터리이지만, 전기차 시장 캐즘(Chasm, 일시적 수요둔화)의 도래와 중저가 선호 현상의 확산 속에 시장의 주도권을 LFP를 앞세운 중국에 넘겨줬었다. 삼원계 위주로 승부를 보려했던 전략은 결과적으로 K-배터리의 악수가 됐다. 이제 K-배터리는 2026~2027년쯤 LFP 등 중저가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는 계획을 짜고 있다.

SIB가 제2의 LFP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는 이유다. SIB와 LFP는 △초기에 시장의 가능성을 K-배터리가 과소평가했고 △중국 기업이 시장 선점에 나섰으며 △중국 내 전기차에 우선적으로 탑재되며 시행착오를 고쳐나간 점 등에서 비슷한 시장 구도를 보이고 있다. 잘못하면 K-배터리가 LFP에 막 진입해 '장군'을 외치려는 시점에 정작 중국 기업이 더 저렴한 SIB로 '멍군'을 하는 모양새가 연출될 수 있다.

K-배터리 입장에선 실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SIB 기술 개발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은 모두 SIB에 대한 R&D를 시행하고 있거나, 검토하고 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2030년 이전 조기 출시를 거론하고 있다. 정책적 지원도 필수적이다. 중국 기업들의 경우 국가적인 R&D 지원 속에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나트륨 배터리'를 직접 거론하며 R&D 지원 확대를 약속했었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갖고 있는 배터리 시장 주도권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서라도 차세대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장비를 기반으로 성장한 업체다. 최근 소재 분야로의 확장을 핵심 중장기 전략으로 설정했다. 맥신을 시작으로 첨단 기능성 소재 사업을 본격화하며, 안정적인 수익 다각화 및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맥신은 금속과 탄소 원자가 번갈아 적층된 2차원 구조의 나노소재로 고전도성, 기계적 유연성, 표면 개질성 등의 특성을 지닌다. 이러한 물성은 전고체 배터리, 웨어러블 디바이스, 광전자 소자, 바이오센서, 약물전달 시스템 등 다양한 고부가 응용처에 최적화되어 있다.


[출처] https://www.paxnet.co.kr/tbbs/view?id=N00820&seq=150357589440496
 안드로이드 앱 
 PC 프로그램(유료) 
 PC 프로그램(무료) 
가장 빠른 뉴스 프로그램: 주식뉴스PRO

가장 빠른 뉴스 프로그램: 주식뉴스PRO

주식뉴스PRO 리셀로 모집

종합뉴스! 실시간 뉴스 HTS에 없는 뉴스

종합뉴스R 실시간 뉴스 HTS에 없는 뉴스

뉴스 프로그램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