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튬가격은 더 이상 미래 전기차의 장애물이 아니다 !
3년전에 비하여 국제 리튬가격은 10%수준 밖에 안된다.
현재 최고의 매장량을 가졌다는 남미 볼리비아에 2300만톤이고 남미 아르헨티나에는 2200만톤이 있으며
그동안 리튬으로 특히 주가 장난질을 쳐왔던 세계 7위인 아프리카 콩고공화국에는 300만톤이 있다는 통계가 있다.
그러나, 23년 9월 미국 네바다에서 1800만톤에 이어, 24년 10월에는 미국 아칸소주에도 1900만톤이 매장되어
있다는 소식이 터졌고 수많은 염호를 발견했으며 농축된 바닷물에서도 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이 발견되었다.
한 마디로 전세계 리튬은 5년전에 약 1억톤에서 몇억톤인지 알 수도 없는 정도로 매장량 추정치가 증가중이다.
그 뿐이 아니라 요즘에는 리튬보다 더 안정된 차량용으로 사용 가능한 에너지 밀도가 매우크고 온도에 안정되며
폭발 위험성이 거의없는 나트륨밧데리를 중국에서 개발하였다.
한 마디로 리튬은 공급 포화상황이 도래할 수 밖에 없고 바닷물에 거의 무한의 나트륨을 양극제로 사용할 수 있다.
리튬은 22년 11월에 톤당 약 600,000위안(약 1억1,640만원) 최고점을 찍은 후 현재는 톤당 약 66,650위안으로
최고점 대비 10% 수준밖에 안되고 수요공급 원리에 따라 다시 크게 상승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
<국제 리튬가격 추세표>
더 웃기는 사실은 원재료가격이 약 90%나 하락했는데 밧데리 가격은 그다지 큰 변화가 없었다는 사실이다.
이런 상황이니 밧데리 제조업체들은 떼돈을 벌고 있겠지만...
리튬값이 조금 오른다니까 왜 리튬 수입업체들의 주가는 요동을 칠까 ? 지속적인 요동을 칠 수 있을까 ?
리튬포어스나 하이드로리튬 같은 종목들의 주가는 밧데루 아저씨의 상상속에 한때는 혜성처럼 쳐올렸지만
현재 주가는 최고점 대비 약 3 ~ 10% 수준까지 하락한 모습이고 매년 죽는다고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리튬값이 오르면 영업이익이 바뀔까 ?
전혀 가능성이 없는 연거푸 물먹이는 장난질 뿐인 미래인 듯 싶다.
[출처] https://www.paxnet.co.kr/tbbs/view?id=N00820&seq=150357589439965

안드로이드 앱
PC 프로그램(유료)
PC 프로그램(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