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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시장주도섹터로 떠오르고 있다
케이씨티 작성자: 로스차일드77(n_1591326317)     2025-06-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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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공식 제도권으로 끌어들이는 법, 일명 ‘지니어스법(GENIUS Act)’을 상원에서 통과시키며 글로벌 금융시장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법의 정식 명칭은 ‘미국 스테이블코인 혁신 수립 및 안내법(Guiding and Establishing National Innovation for U.S. Stablecoins Act)’이며, 이름 자체에 상징성이 담겨 있다.

미국 의회는 이 법안을 ‘미국을 수호하는 천재(GENIUS)’들이 만든 법이라며 자화자찬했고, 실제로 법안의 추진과 통과 과정은 단순한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넘어 미국의 통화 전략이 녹아든 정교한 설계로 평가받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15일, 스테이블코인 활성화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본격적인 정책 신호를 보냈다. 그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개발과 성장을 촉진해 달러의 국제적 지배력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후 6월17일, 미국 상원은 찬성 68표, 반대 30표로 지니어스법을 통과시켰고, 현재 하원 심의와 대통령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안이 조속히 책상에 도착하길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지니어스법은 스테이블코인을 정식 금융자산으로 규정하고, 발행 기업에 전액 준비금 보유와 회계감사 등 엄격한 의무를 부과하는 것이 핵심이다.

준비금은 반드시 달러나 미국 국채로 구성되어야 하며, 이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늘어날수록 미국 국채의 수요가 함께 증가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국채를 사주는 시스템이 형성된 셈이다.

그 효과는 이미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테더는 2024년 9월 기준 1011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독일 중앙은행과 같은 수준이다.

서클 역시 같은 해 400억달러 이상을 국채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더는 2024년 3분기 미국 국채 신규 매수 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중국이 국채 보유를 줄여가는 가운데 그 공백을 메우는 민간 수요처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로써 달러는 글로벌 기축통화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미국은 국채 금리 안정에 숨통을 틀 수 있게 된다.

시장 반응도 즉각적이었다. 서클은 6월5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후 불과 2주 만에 주가가 31달러에서 199.59달러로 약 6배 급등했다.

공동 개발사이자 수익을 공유하는 코인베이스도 16% 이상 상승해 295.29달러를 기록했다.

서클은 법 통과 이후 투자자 신뢰가 크게 개선됐다며, 기관투자자와 실물금융시장으로의 스테이블코인 확산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결제 솔루션을 출시하고, 선물 거래 담보 계약도 체결하는 등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제 남은 과제는 하원 통과다. 하원에서는 별도로 STABLE Act라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는데, 두 법안 모두 스테이블코인을 디지털 자산으로 규정하고 소비자 대상 이자형 스테이블코인을 금지한다는 기본 방향은 같지만, 규제 주체 설정에 차이를 보인다.

상원안은 재무부에 규제 권한을 집중시키는 반면, 하원안은 연준과 통화감독청 등 복수 기관에 권한을 분산하는 구조다. 공화당은 이 법을 더 광범위한 시장 구조 개편안과 병합할지를 검토하고 있어, 최종 조율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지니어스법은 표면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을 제도화하는 법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를 민간 부문을 통해 확보하고, 동시에 전 세계에서 달러의 영향력을 확장시키는 전략적 도구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자국 통화에 대한 신뢰가 낮거나 외환 송금이 복잡한 국가들에서는 스테이블코인 활용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며, 해당 국가 경제가 달러화 기반 시스템에 편입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달러의 간접적 지배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낳는다.

한 줄로 정리하자면, 미국은 지니어스법을 통해 달러와 국채를 방어하는 직접적인 효과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달러 영향력을 확대하는 간접적인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미국 스테이블코인 347조5천억 돌파

미국 스테이블코인 시장 현황 및 ‘GENIUS 법안’ 추진 상황

1. 시장 규모 및 주요 발행사

현재 전체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최초로 약 2,500억 달러를 돌파,(??347조?5,000억 원) .

테더(USDT)와 USDC가 시장의 86%를 점유하며 중심축 역할 .

분산화 추세 확산 중. 유통규모 1억 달러 이상 발행사가 10개 이상 등장 .

2.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부상

이디나(Ethena)는 단 몇 개월 만에 60억 달러 규모로 성장.

전체 자산 중 1,200억 달러 이상이 미국 국채로 뒷받침됨, 전통 금융과의 결합 심화 .

3. 배경 요인

테라(UST) 붕괴 (2022년), USDC 디페깅 사태 (2023년) 이후 신뢰 회복세.

2024년부터 현물 기반 ETF 출범으로 자금 유입 증가.

트럼프 행정부의 지지 속에서 제도화 및 기관 투자 진입 장벽 완화 .

4. GENIUS 법안 동향

미 상원이 ‘스테이블코인 국가혁신법(GENIUS Act)’을 찬성 68?30으로 통과.

트럼프 대통령이 하원에 신속 처리 요청, 미국의 디지털 자산 주도권 확보 목표 강조 .

법안 발의자인 빌 해거티 상원의원은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인프라 핵심 요소로 지목 .

반면,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트럼프 가족의 수익 이해상충 가능성을 문제 제기하며 투명성·공정성 우려 .

시사점 및 전망

제도화 확대 GENIUS 법안 통과 시 스테이블코인 규제·제도 근거 확보로 제도화 진전

글로벌 영향 미국 정책 방향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 자산 시장의 글로벌 인프라 재편 가능성

투자자 시야 미국 국채 연계와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출현은 기관 투자자에게 매력, 생태계 다변화 촉진

요약: 미국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사상 최대 규모인 2,5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GENIUS 법안이 발의돼 제도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해상충 이슈 등 규제의 투명성과 형평성은 여전히 쟁점입니다.

향후 미국 의회·행정부의 움직임에 따라 전 세계 디지털 자산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제도화 진전 정식 법제화 시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규제 기준 마련
글로벌 기준 미국 법안이 국제 표준이 될 가능성 존재

투자 활성화 국채 연계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은 기관 투자자 유입 자극

*국내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케이씨티, 카카오페이, 미투온, 아톤, 비트맥스, 티사이언티픽, 고스트스튜디오, 카카오뱅크, 한국정보통신, LG씨엔에스, 카카오, 네이버, 더즌, KG이니시스, 뱅크웨어글로벌, 케이사인, 한국정보인증, 이니텍, 삼성에스디에스, NHN KCP, 인포뱅크, 한싹, 다날, SGA솔루션즈, NHN, 케이옥션, 한국전자인증, 우리기술투자, 드림시큐리티, 카페24, 로지시스, 신세계 I&C, 아모텍, SBI인베스트먼트, 위메이드, 헥토파이낸셜, 갤럭시아머니트리, 한네트, 한글과컴퓨터, 케이씨에스, 한컴위드, 아이티센글로벌, 핑거


미국 스테이블코인 대장 서클 시총 73조원인데

케이씨티 시총 800억에 불과

10배가도 시총 8천억입니다





[출처] https://www.paxnet.co.kr/tbbs/view?id=N00820&seq=15035758936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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