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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떻게 상하이만 가니”…외국인 관광 ‘스팟’ 발굴 나서는 中[르포] *이데일리FX*
작성자: 키움증권 해외선물 톡톡()     2025-05-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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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떻게 상하이만 가니”…외국인 관광 ‘스팟’ 발굴 나서는 中[르포] *이데일리FX*
- 아시아 최대 와이너리 등 연계한 옌타이 ‘쥔딩’ 가보니 - 프리미엄급 중국산 와인 생산…골프장 갖춰 한국인 찾아 - 인바운드 관광 통해 내수 활성화 추진, 지역 정부가 나서 [옌타이=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 베이징에서 3~4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가면 도착하는 펑라이역. 중국 동부 산둥성에 위치한 이곳은 우리가 흔히 ‘고량주의 도시’로 알고 있는 옌타이(烟台·연태)와 인접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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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옌타이 지역에 위치한 쥔딩 와이너리의 포도원 전경. (사진=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산둥성은 중국 본토에서 동쪽으로 길게 자리 잡은 산둥반도에 자리했는데 그래서 옌타이 지역은 한국과 가깝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옌타이공항까지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한다. 펑라이역에서 차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아시아 최대 규모 와이너리(와인 양조장)인 쥔딩(君頂)에 도착한다(돌아갈 때 알았지만 옌타이공항과도 차로 30~40분 정도 거리로 가까운 편이다). 쥔뒹 와이너리는 세계 7대 포도 산지인 펑라이시 난왕 계곡에 위치했다. 국제 와이너리 기준에 따라 건설된 중국 최초 와이너리이며 총 투자액만 10억위안(약 1909억원)이 넘는다. 카베르네 소비뇽, 쉬라, 메를로, 샤르도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품종을 보유한 포도원을 보유했고 쥔딩 호텔과 골프장까지 갖춘 일종의 복합 와이너리다. 와이너리 지하 약 10m 아래에는 8000㎡ 규모의 와인 숙성고가 있다. 약간 서늘한 15도의 온도와 습도 70~75%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이곳에는크고 작은 3000개 가량의 오크통이 숙성되고 있었다. 하나의 오크통에서는 와인 약 300병을 생산할 수 있다. 현재 병입 제품까지 합해 1만병가량이 출하 대기 중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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