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마지막 대선정책주 "캔버스엔"부사장 이재명 캠프 위원장 위촉
캔버스엔 "김상진 부사장, 이재명 캠프 문화기업 위원장 위촉…콘텐츠·STO 공약 기여"
콘텐츠 전문기업 캔버스엔 (5,770원 ▲40 +0.70%)은 김상진 부사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의 '지금은 이재명, 미래로 경제 연대(이하 미경연)' 문화기업 분과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김상진 부사장은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주목하고 있는 K콘텐츠 분야와 STO(토큰증권) 등 전자증권법 법제화와 관련해 업계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경연은 이재명 후보의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산하의 단체로, 미래산업·기술혁신·문화기업·지역균형·금융혁신·민생분야 등 12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의 대선 캠프에서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이동신 전 부산국세청장과 김진홍 전 KBS 상임이사, 황은연 전 포스코 사장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송금호 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특보가 대변인을 맡았다. 12개 분과중 문화기업 분과 위원장을 맡은 김상진 부사장은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캔버스엔에서 드라마 및 STO 사업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 캔버스엔은 올해 초 블록체인 기술기업 파라메타와 공동으로 STO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관계자는 "캔버스엔은 연내 STO 관련 법제화가 마무리되는데로 K-콘텐츠 뿐 아니라 탄소배출권 디지털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출처] https://www.paxnet.co.kr/tbbs/view?id=N00820&seq=15035758929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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