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3분기 방산 호조의 수혜를 누리지 못했다. 회사 측은 납기 지연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수장 부재 속에 사업 추진 동력이 떨어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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