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헌신'을 선보이며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에 기여한 베테랑 불펜 투수 김진성이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뒷 이야기를 풀어놨다. 김진성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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