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가 고물가와 소비심리 침체로 좀처럼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글로벌세아그룹의 패션 계열사인 인디에프와 S&A(에스앤에이)가 기나긴 침체기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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