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브렉시트’ 5년 만에 유럽연합(EU)과의 관계를 재설정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역내 공동 안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데다 미국의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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