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LA 다저스)이 대주자로 투입됐으나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다저스는 부상에서 돌아와 시즌 첫 등판에 나선 클레이튼 커쇼의 난조 속에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다저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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