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체코 법원이 6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CEZ) 자회사 간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최종 계약에 제동을 걸면서 '서명'만 남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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