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진 '나무뿌리'의 모델이 됐던 나무뿌리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소유권 분쟁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20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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