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판돈 100만원, 기초수급자도 50만원… 산불 피해 온정
동아일보 | 2025-04-02 03:03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양말 같은 생필품이 필요하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홍경식 씨(82)가 지난달 31일 전북 전주시 복지재단에 폐지를 팔아 모은 100만 원을 건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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