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3박5일 동안 필리핀·베트남 현지를 찾아 인프라 개발 협력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의 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지원한다. 28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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