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보신 것처럼 정부가, 또 공무원들이 소극적으로 일하는 가운데 서민들의 삶은 곳곳에서 적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빚을 갚기는커녕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채무자들이 올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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