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위증교사' 이재명 결심 종료…11월 25일 1심 선고

보도국 2024. 9. 30. 19: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검찰, 징역 3년 구형…"사법질서 교란 중대 범죄"

- 이재명, 최후진술서 "사법부 판단 믿어"

오늘 오후 부터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의혹' 재판의 결심이 종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결심 공판을 마치고 1심 선고 공판을 11월 25일로 지정했습니다.

검찰은 결심에서 "위증 범죄는 사법질서를 교란하고 사회 혼란을 야기한 중대범죄"라며 이 대표에게 징역 3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후 진술에서 '위증교사'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대한민국 사법부 판단을 믿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위증교사 #1심선고 #3년구형 #사법질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