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라이프시맨틱스, 의료대란 현실화에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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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입력 2024-02-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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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형병원 5곳(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부터 근무 중단에 들어가기로 하는 등 의료대란이 심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 서비스를 제공 중인 라이프시맨틱스 주가가 강세다.

    이같은 상황에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을 운영하고 있는 라이프시맨틱스가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라이프 시맨틱스가 닥터콜은 국내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 가장 많은 병·의원과 계약을 체결한 서비스이자 유일하게 상급병원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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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형병원 5곳(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부터 근무 중단에 들어가기로 하는 등 의료대란이 심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 서비스를 제공 중인 라이프시맨틱스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55분 기준 라이프시맨틱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원(1.33%) 오른 2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관계 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집단행동이 본격화된다면 의료 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중증 응급 환자들이 위협받는 상황을 초래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지난 16일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결과 이날까지 해당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에는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집단 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의료 대란은 점차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을 운영하고 있는 라이프시맨틱스가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라이프 시맨틱스가 닥터콜은 국내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 가장 많은 병·의원과 계약을 체결한 서비스이자 유일하게 상급병원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전화 및 화상 진료부터 처방전 발급, 약 배송까지 비대면 진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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