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범죄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부산구치소 재소자가 스마트폰과 전자담배를 몰래 들여와 여러 곳에 숨겨 놓고 쓰다가 적발됐습니다. 김영록 기자가 단독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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