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LB, 신약 FDA 승인 기대감에 상승세

문수빈 기자 2024. 3. 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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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신약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본심사가 막바지에 다다르자, HLB가 상승세다.

전날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는 FDA와 마지막 리뷰 미팅을 진행했고 허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특별한 이슈는 제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FDA는 지난해 7월부터 HLB의 간암신약에 대한 신약허가신청서(NDA)를 검토해 왔으며, 지난 10월 중간 리뷰 미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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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로고. /HLB 제공

간암 신약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본심사가 막바지에 다다르자, HLB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50분 기준 HLB는 전날보다 1.73% 높은 11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는 FDA와 마지막 리뷰 미팅을 진행했고 허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특별한 이슈는 제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FDA는 지난해 7월부터 HLB의 간암신약에 대한 신약허가신청서(NDA)를 검토해 왔으며, 지난 10월 중간 리뷰 미팅을 진행했다.

중간 리뷰에 이어 마지막 리뷰에서도 허가에 영향을 줄만한 문제 제기가 없었다는 점은 신약 허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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