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위고비 계열 비만치료제 전세계 개발 상용권 권리 확보,유방암.치매치료제 임상진행
한국비엔씨 작성자: stock연구소(weon1128)     2024-09-14 23: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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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제품성 높은 지속형 당뇨비만치료 후보물질 효과확인


-GLP-1 비만치료제 'PAR201' 전세계 개발·상용화 권리 확보

-공동개발 비상장기업 프로앱텍에 20억원 지분투자 단행...

-프로앱텍의 PAT101, PAT301 등 주요 파이프라인 국내 독점판권 라이센싱 계약체결 완료..판권확보

 올해 안에 개발완료 도출예정...후속 제품화를 가속화 할 방침

-프로앱텍의 원천기술인 알부바디 기술이 적용된 유방암 항암치료제,높은 수준의 종양 억제능 확인

-덴마크 지분투자기업 덴마크케리야사가 현재 개발중인 치매·파킨슨병 'GLP1-GIP' 치료제

 임상1상 안전성 문제없이 투약중...2025년 7월 임상1상 완료

-대구사업장-히알루론산 필러,창상피복재,조직보충재 등 생체의료기기 제조와 독자브랜드 화장품생산

-세종GMP신공장-보툴리눔톡신, 간질환치료제 핵심원료, 연골활액대체제와 멜라토닌서방정,경구용

 의약품, 바이오시밀와 신약개발까지 다양한 의약품 및 의약물질을 개발.생산

-미용성형분야, 수술.치료.의약분야 라인업 완성 

-2022년 매출423억원 영업이익-102억 적자에서 올해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사상최대실적 예고

-부채비율 12% 자본 유보율 3000%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로 적자투성이의 바이오기업들과 차별화

2024.9.12



-위고비 계열 지속형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높은 In vitro 활성 및 In vivo 효과 확인"


한국비엔씨는 지분투자사 비상장기업 프로앱텍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지속형 비만.당뇨치료제 중 'GLP-GIP-GCG'

삼중작용제의 후보물질을 보유한 ‘Selec All’을 이용해 높은 'in vitro GLP1' 활성 평가와 'in vivo' 혈당강하 효과를 확

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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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15,000평방메터 부지에 건설된 세종GMP신공장>


본 후보 물질은 서열분석을 통해 24종의 펩타이드를 만들었고 이를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위치 특이적 알부민

을 결합시켜 후보물질을 제작했다제작한 후보물질의 in vitro 활성평가와 in vivo 혈당강하효과를 분석한 결과몇개

물질이 높은 in vitro 활성과 in vivo 당 내성 효과를 보여 1차 후보물질로 선정됐다.


현재 비만치료제로 전 세계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GLP1-Agonist와 효과가 입증된 GLP-GIP 이중 작용제, GLP-GIP-

GCG 삼중 작용제가 당분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된다특히릴리의 마운자로는 2023년 3·4분기까지 3800

0억원의 판매를 보였고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 역시 동 기간에 4조원의 매출을 보였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프로앱텍의 클릭화학과 AI를 이용한 비천연 아미노산 삽입 기술 및 위치 특이적 알부민 결합 기

술을 활용해 전 세계 당뇨비만 치료물질로 주도하고 있는 GLP1작용제 등을 타겟으로 3주 이상의 긴 체내 반감기와

효과가 우수한 지속형 신규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과 긴밀히 협력해 도출된 1차 후보물질의 GIP, GCG 활성평가와 비만질환모델 동물 효력시험

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한국비엔씨 측은 "양사는 제품성이 높은 지속형 당뇨비만치료 최종 후보물질을 올해 안에 도출하고 후속 제품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비엔씨, 비상장 신약 바이오기업 '프로앱텍' 에 20억원 규모 전략적 지분 투자 단행

 

한편 한국비엔씨는 지난2월 프로앱텍에 2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하고 한국비엔씨에 프로앱텍이 보유

한 PAT101(가칭알부리카제’), PAT301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국내 독점 판권을 부여하는 라이센싱 계약도 체결했다.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의 위치 특이적 알부민 결합 원천기술 ‘SelecAll’ 플랫폼을 이용한 미충족 의료수요가 있는 통

당뇨비만 등에 적용할 치료제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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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101은 만성결절성 통풍을 치료하는 요산 산화효소의 4주 1회투여 서방형 주사제다프로앱텍이 클릭화학과 위치

특이적 알부민 결합 기술을 활용해 개발중인 치료 후보 물질이다.


회사 관계자는 통풍 환자의 90%는 요산을 체외로 효과적으로 배출시키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고 환자의 1-4%는 기

존 통풍 치료제에 효과가 거의 없는 만성 결절성 통풍 환자라며 “PAT101는 요산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요산 산화효소

(Urate oxidase)의 체내 반감기를 높인 물질이다고 설명했다.


2022년 기준 약 9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미국 FDA 승인 시판 만성 결절성 통풍 물질인 미국의 크리스텍사(Kryste

xxa)는 요산 산화효소에 PEG물질을 접합해 2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됐으나 면역원성 문제와 높은 치료 비용의 한

계를 갖고 있다프로앱텍은 기존 치료제의 한계점을 극복한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PAT101는 위치 특이적 알

부민 결합으로 높은 반응률과 적은 부작용저렴한 제조원가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프로앱텍은 PAT101의 동물실험을 통해 크리스텍사보다 높은 체내 활성과 보다 긴 약 4주의 체내 반

감기를 확인했다며 “PAT101은 만성 결절성 통풍환자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중이며 전임상시험을 조만간 완료하고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IND)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T301은 위치 특이적 알부민 결합 도메인과 단일사슬항체조각(ScFv;Short chain variable fragment) 등의 융합

및 세포독성 항암물질의 결합을 이용하는 3세대 ADC형태의 항암 후보물질이다현재 후보물질 디자인과 도출 연구단

계에 있다위치 특이적 알부민 결합을 하게 되면 단백질 구조의 원형을 유지해 효력 손실을 방지하고 동질성의 약물

제조를 가능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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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암 후보물질은 단일사슬항체조각 특정 부위에 ABD(Albumin binding domain)을 융합시킨 알부바디라는 개

념이 적용된 것이다이에 암세포를 살상하는 독성물질(payload)이 붙어 현재 항암제의 최신분야인 3세대 ADC(Anti

body-Drug conjugate)형태의 항암물질을 형성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PAT301은 위치 특이적 결합을 해 타겟 단백질의 효력을 높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고 독성을

최소화한다며 단백질 구조와 결합부위 예측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야 하는 위치 특이적 결합을 위해 AI(인공지

)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ADC 약물 중 허셉틴-엠탄신 결합 유방암 치료제인 캐사일라(Kadcyla)는 2022년에 3조원의 매출을 올렸고 연

평균 7%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블록버스터 약물이다또 허셉틴-데룩스테칸 결합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는 2022

에 약 2조 2,000억원의 판매를 보였다.


한국비엔씨 최완규 대표는 지분투자로 기술력을 갖춘 프로앱텍과의 협력은 물론 주요 파이프라인의 국내 독점 판매

권까지 확보해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약 연구 개발에 역량이 있는 기업과 협업해 가시적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방암 종양크기 줄었다"...프로앱텍 새 항암제 치료효과 입증


한편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ADC(항체-약물 접합체항암제 대비 면역반응 등의 단점은 보완하고 항암 효과는 뛰어

난 항암제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비엔씨 지분투자사 프로앱텍은 회사의 원천기술인 알부바디 기술이 적용된 항암제의 유방암 종양모델 실험결과

높은 수준의 종양 억제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존 ADC(항체-약물 접합체)는 IgG 항체를 기반으로 150kDa의 높은 분자량으로 인해 암세포 침투력이 낮고 Fc영역

에 의한 면역반응으로 부작용 위험이 지적돼 왔다또 항체 내에 존재하는 아미노산 잔기를 이용하여 약물을 비특이적

으로 결합하기 때문에 약물 결합으로 초래되는 항체구조 변형과 약효 감소낮은 수율과 비위치선택성으로 인한 공정

복잡화 등도 단점으로 여겨진다.


이에 비해 알부바디는 단일사슬 항체조각 보다 100배 이상 연장된 체내 반감기를 갖고 있고 ScFv(단일사슬항체조각)

의 작은 분자량으로 암 투과성이 높아 고형암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왔다,


프로앱텍은 SPAAC(Strain-promoted azide-alkyne cycloaddition) 생체 직교성 클릭화학반응으로 pAzF가 위치특

이적으로 도입된 4A-pAzF변이체를 생산하기 위한 미생물 균주를 개발, HER2 양성 유방암 항체치료제인 트라스트주

맵으로 비롯된 4D5-ABD 알부바디를 이용한 알부바디-약물 접합체(4A-MMAE)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항암활성 확인을 위해 마우스 모델을 제작하여 일정 크기의 종양이 발생한 군에 4D5-Albu-MMAE

ScFv-MMAE를 투여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ScFv-MMAE 투여군에 비해 4D5-Albu-MMAE 투여군의 경우 종양의 크기를 현저히 감소시켜, HER2 특성

과 증대된 반감기에 의한 우수한 항암 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정행 프로앱텍 대표는 이번 실험결과는 회사의 알부바디 기술이 이미 항암제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은 ADC의 단

점은 보완하면서 항암 효과는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는 점을 의미한다며 알부바디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항체 단편-

물 접합체 기술의 IP 전략 수립과 고도화도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프로앱텍은 지난 2월 한국비엔씨와 하나의 타겟에 대한 ScFv-ABD-접합체를 이용한 항암치료 후보물질에

대한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국내 독점판권을 한국비엔씨에 부여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프로앱텍과 한국비엔씨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SeleAll’ 원천기술을 결합한 알부바디 항암치료제 개

발에 적극 협력키로 하는 한편항암제 개발 외에도 당뇨와 지속형 GLP1작용제 형태의 비만치료제의 공동연구개발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비엔씨,치매.파킨슨병 GLP1 이중작용 치료제 임상1상 안전성 문제없이 투 마쳐...

 임상1상 완료후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확률 높아

 GLP1-GIP활용 치매신약 5개국 독점 판권계약 보...

 지분투자사 '케리야'와 GLP1-GIP 이중작용제 활용 48조원 시장공략


한국비엔씨는 지분투자사인 덴마크 케리야사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치료 신약 관련 임상 1상시험에서 1차 투약그

룹 전체(8)가 주목할만한 안전성 문제없이 투약을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비엔씨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IP(위 억제 펩타이드이중작용제를 이용한 세계최

초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치료신약 개발 과정에서 실시됐다케리야사는 지난 4월 한국비엔씨가 전략적 지분투자를

했던 기업이다.


케리야사는 GLP1작용제가 뇌혈관을 통과해 작용하면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을 치료한다는 기존의 임상결과에 기반

해 시험을 실시했다이번 시험은 GLP1-GIP 이중작용제에 세포투과 펩타이드를 붙여 뇌혈관장벽을 투과하도록 하면

효과적으로 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한국비엔씨는 설명했다.


치매와 파킨슨병은 치료에 대한 의학적 미충족 요구가 높아 매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전세계 치매치료제 시장

은 2021년 기준 26조원 구모로 추정됐다파킨슨병치료제 시장은 2022년 76000억원 규모로 평가됐으며 매해 7.

5% 성장 중이다.


케리야사는 "GLP1-GIP 이중작용제로 뇌혈관장벽 투과율을 높인 KP405와 KP404는 글로벌 빅파마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임상1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글로벌 라이선스아웃(L/O·기술수출될 확률이 높다"며 "높은

라이선스 아웃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비엔씨는 주주로서 라이선스아웃 수익의 일정 부분을 수익배당으로 받게 된다이번 임상1상시험은 단회투여와

다중투여를 포함해 오는 2025년 7월까지 완료되고 같은해 8월 결과보고서가 나올 예정이다.



-한국비엔씨, 미국에 노화방지용 스킨케어 솔루션 필러제품 6종 위탁생산 수출 공급중


한편 한국비엔씨는 현재 미국 ‘ABG LAB’와 101억원 규모의 메조테라피 6종 품목 위탁생산 공급계약을 맺고 현재 생

산 공급중이다. 총 계약 금액은 101억 5400만원으로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24%에 육박한다. 계약기간은 20

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 까지다.


한국비엔씨가 위탁생산 공급계약을 맺은 ‘ABC LAB’의 스킨케어 솔루션은 ‘MESO-WHARTON P199’, ‘MESO-XANT

HIN F199’, ‘MESOEYE C71’, ‘MESOSCULPT C71’, ‘COREBANIC’, ‘UVENAGE’ 등 메조테라피 6종 필러 제품이다.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ABG LAB’는 얼굴 등 조기 노화 및 손상 징후를 치료하기 위해 최첨단 노화 방지 미

용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다. 자체 안티에이징 플랫폼을 기반으로 피부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6부터 이어진 위탁생산 계약이 올해에도 체결됐다”며 “ABG LAB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매

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비엔씨는 160억원에 에스테틱 전문 의료기기 지티지웰니스 인수를 추진중이다. 기존 필러, 보톨리늄 톡신,

기능성 화장품 외에 미용 전문 의료기기로의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출처] http://www.paxnet.co.kr/tbbs/view?id=N00820&seq=15035758869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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