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개발 관련하여 제일 먼저 수혜를 볼 기업은 포항/경주 지역에 당장이라도 매각 가능한 토지를 대규모로 보유한 기업이다.

한국제지는 영일만 인근에 약 9백만평의 임야를 보유중이다.

* 9백만평이 어느 정도의 규모인가 하면 여의도 면적의 10배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포항 유전개발 관련하여 포항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향후 10년내 3배 이상의 가격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포항 유전개발 추진으로 정부는 포항지역의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3.5조를 투입해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를 건설한다고 한다.

포항/경주 지역에 토지를 한국제지 만큼 보유한 회사나 개인은 없을 것이다.

한국제지가 포항/경주 지역에 보유중인 임야는 다음과 같다.(토지대장 확인 했음)

1)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산46-1 : 373,000평

2)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산47-1 : 1,552,000평

3)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산106-1 : 1,689,000평

4) 포항시 남구 오천읍 진전리 산103-3 : 877,000평

5) 포항시 남구 대송면 산여리 산 1 : 660,000평

6) 포항시 남구 대송면 장동리 산 62 : 408,000평

7)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 산 101 : 484,000평

8)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 산 33-1 : 562,000평

9)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 산 33-7 : 71,000평

10) 경주시 암곡동 산 1-1 : 519,000평

11) 경주시 암곡동 산 1-6 : 272,000평

12) 경주시 암곡동 산 1-28 : 80,000평

13) 경주시 황용동 산 1-1 : 1,426,000평

상기 13개 지번의 임야를 합치면 900 만평 이다.

여의도 면적이 87만평 이므로 여의도 면적의 10배 규모임.

상기 임야는 큰 것들만 기술하였으며 작은 크기의 임야도 다수 있어 다 합치면 천만평 정도 됨.

임야 크기가 워낙 크고 경주시와 걸쳐 있어서 같이 산출 할수밖에 없음.

또한 상기 임야를 활용하여 금양그린파워, 바이와알이와 국내 최대규모의 육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