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감자탕볶음밥 출시…제품군 확장 시도
등록 2025.04.02 08:49:28
2일 아워홈은 음식점에서 감자탕을 먹은 양념에 후식 볶음밥을 만드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감자탕볶음밥'을 냉동 간편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기존 '차돌김치볶음밥', '대패삼겹볶음밥' 제품에 이어 이번 감자탕볶음밥을 출시하며 마무리 볶음밥 간편식 제품군을 확대한다.
감자탕 볶음밥은 직화솥 방식으로 볶아 고슬고슬한 밥과 불맛이 살아 있는 철판 볶음밥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신제품 감자탕볶음밥은 별도 해동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프라이팬에 약 2분간 볶거나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약 2~3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신제품은 아워홈몰에서 판매하며 출시 기념으로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1개 구매시 1개를 증정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정에서 조리가 어려웠던 철판 마무리 볶음밥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메인 식사류 뿐만 아니라 후식, 곁들임 메뉴까지 제품군 확장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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