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韓과 관세·조선·방위비 논의…상황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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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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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과 통화 후 SNS에 남겨
중국과의 대화 가능성도 열어둬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하고 있다. 2025.04.08.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통화하고 "관세, 조선업,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구매, 알래스카 파이프라인의 합작 투자, 방위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만든 트루스소셜에 "한 권한대행과 훌륭한 전화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 첫 임기 동안 한국은 수십억달러의 군사비 분담금을 지불했지만, 조 바이든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계약을 해지했다”며 "이는 모두에게 충격적인 일"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질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우리는 두 나라 모두에 큰 거래의 한계와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그들(한국)의 최고 팀은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있고 상황은 좋아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과의 무역협정을 희망하는 많은 나라들이 있다"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무역과 관세 외의 다른 주제들를 제기하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과의 대화 가능성도 열었다. 그는 "중국도 거래를 하고 싶어하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모른다"며 "우리는 그들의 요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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