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침수피해 제로화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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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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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복구·재해예방 국고사업 본격 추진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작년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성산면, 나포면 일원)을 비롯한 29개소재해복구사업과 상습 침수지역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재해 예방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해 위험 증가 방지 △저지대 피해 제로화 △배수불량으로 인한 상습 침수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군산시 청사 [사진=군산시]


먼저 시는 4월 안에 총사업비 1,435억 원 규모의 사업 3건을 위한 설계업체 선정에 나선다.

세부적으로는 문화동·나운동·신풍동·경암동 일원에 △우수저류조 (규모 25,000㎥)와 우수저류 시설(규모 23,000㎥) 설치 △빗물을 흘려보내는 우수관로(길이 2,100m) 개선 △사방시설 3개소와 펌프장 증설 등을 담고 있다.

시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으로 체계적 계획을 수립해나갈 예정이다.

이어 5월에는 ‘구암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착공과 지난해 공모사업 및 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된 ‘신풍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나운동 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경포천 지구 자연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3건에 대한 설계용역이 본격 진행된다.

백운초 안전건설국장은 “지난해 여름 전례 없는 극한호우로 인해 산사태, 도로유실, 주택침수 등 각종 피해를 입은 만큼 올해는 재해복구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상기후로 예측할 수 없는 자연 재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연중 운영하면서, 침수피해와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한 군산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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