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유럽 3월 판매가 급락하고, 신차종 출시가 늦어지면서 중국에서도 고전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테슬라는 3% 이상 급등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3.59% 급등한 268.4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호재는 없었다. 오히려 악재투성이였다
일단 유럽 3월 판매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테슬라의 3월 판매는 프랑스에서 전년 대비 36.8%, 노르웨이에서 63.9%, 덴마크에서 65.6%, 네덜란드에서 61% 각각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환경에 민감한 북유럽에서도 판매가 급락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이뿐 아니라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중국에서도 신차종 출시가 늦어지면서 고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럼에도 테슬라는 이날 3% 이상 급등, 마감했다. 테슬라 주가가 계속해서 중력을 거스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