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펫파크 열어 장애인 20명 고용할 것”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운영충북보건과학대(총장 박용석)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펫파크’를 캠퍼스 내에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학 정문 주차장 인근에 조성되는 펫파크에는 애견미용, 애견호텔, 애견유치원, 행동교정 등 반려동물을 위한 전문시설이 들어선다. 현재 세부 계획이 논의 중이며 다음 달 공사에 들어가 올해 안에 완공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30억 원이다.
대학 측은 반려인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펫파크 운영은 지난해 개설된 이 대학 반려동물문화과가 맡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추천을 받아 20명 이상의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교육과 훈련, 고용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이번 펫파크 조성은 지난달 2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지사장 강혜승)와 학교법인 주성학원(이사장 정상길) 간 체결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되는 것이다.
박용석 총장은 “펫파크 조성을 통해 장애인에게는 고용과 교육·훈련의 기회를 주고, 지역 주민과 반려인들에게는 새로운 명소를, 재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현장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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