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의대 휴학생들, 주말 논의 끝에 전원 복귀

조명아 cho@mbc.co.kr 2025. 3. 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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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 휴학 중이던 중앙대 의대 학생들이 전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대는 오늘 MBC와의 통화에서 "원래 복학원 제출 기한은 28일이었지만 주말 사이 학생들이 전원 복귀 의사를 밝혀 추가로 복학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정해진 기한 내에는 극히 일부 학생만 복학원을 냈지만, 주말에 전원 복귀로 방침이 정해지면서 학생들이 오늘 일괄적으로 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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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 휴학 중이던 중앙대 의대 학생들이 전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대는 오늘 MBC와의 통화에서 "원래 복학원 제출 기한은 28일이었지만 주말 사이 학생들이 전원 복귀 의사를 밝혀 추가로 복학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정해진 기한 내에는 극히 일부 학생만 복학원을 냈지만, 주말에 전원 복귀로 방침이 정해지면서 학생들이 오늘 일괄적으로 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명아 기자(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01551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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