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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이나 일부러 사이드미러에 '쿵'…총 185만원 뜯어낸 20대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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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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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이드미러에 고의로 몸을 부딪혀 치료비 명목으로 운전자에게 돈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대전경찰청' 캡처
자동차 사이드미러에 고의로 몸을 부딪혀 치료비 명목으로 운전자에게 돈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대전경찰청' 캡처
지나가는 자동차 사이드미러에 고의로 부딪히는 이른바 '손목치기'를 상습적으로 행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 둔산경찰서는 최근 사기 혐의로 입건된 20대 남성 A씨를 검찰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전 서구 탄방동 일대 이면도로를 돌아다니며, 지나가는 차량 조수석 사이드미러에 일부러 몸을 부딪친 뒤 치료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무려 16번이나 손목치기에 나서 피해자들로부터 총 185만원 상당을 뜯어냈다. 경찰은 "보행자와 사고가 나서 합의금을 줬지만, 고의 사고가 의심된다"는 내용의 신고를 여러 차례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인한 뒤 잠복 수사에 돌입했다. 경찰은 잠복 3일째 범행을 저지르던 A씨를 발견하고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자백했다. 그는 스트레스를 풀고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차 사이드미러에 고의로 몸을 부딪혀 치료비 명목으로 운전자에게 돈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대전경찰청' 캡처
자동차 사이드미러에 고의로 몸을 부딪혀 치료비 명목으로 운전자에게 돈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대전경찰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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