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과학관 여성 대상 창작공방…전시물 연계 생활소품 제작

입력
수정2025.03.20. 오후 12:01
기사원문
윤주영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은 여성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레이저커터, CNC조각기, 3D프린터 등 창작 장비를 직접 다루면서 생활 소품을 제작해 보는'창작공방 ON'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과학전시물과 연계한 생활소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5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차가 예정됐다.

참가자는 창작공방이 보유한 전문장비와 과학관 전문인력 등 지원을 받으며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 테슬라코일 전시물 디자인을 활용한 무드등 제작 등이 예정됐다.

관련 전시물 이해를 돕는 전문해설도 진행된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