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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 자회사, 필러 등 화장품 연간 800만개 생산 "작년 매출 200억원 상회"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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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1.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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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 자회사, 필러 등 화장품 연간 800만개 생산 "작년 매출 200억원 상회" - 머니투데이
알에프텍 (3,730원 ▲10 +0.27%)은 바이오 자회사 알에프바이오가 3분기부터 원주 신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연간 800만개의 필러, 화장품의 생산 규모를 갖췄다고 6일 밝혔다.

원주 기업도시에 위치한 알에프바이오 신공장은 지하 1층·지상 4층, 총 2개 동 규모로 조성됐고, 필러와 화장품, 보툴리눔톡신을 생산한다. 연간 생산 규모는 필러와 화장품이 생산되는 A동 기준 최대 800만개 수준이다.


알에프바이오는 지난해 원주신공장의 의료기기 KGMP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부터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보툴리눔톡신 전용 공장인 B동의 경우 향후 본격적인 투자를 통해 최대 480만 바이알 규모의 설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에프바이오의 매출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매출액은 2022년 130억원, 23년 192억원을 시현했고, 24년 200억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해외 진출 국가 확대 및 단가 높은 신규 품목 매출 비중 상승이 매출 성장 요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PN/PDRN 신규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ODM 사업을 통한 원주 신공장의 가동률 상승, 판매 물량 증가로 올해 매출은 300억원 수준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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