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피케어, KOSG 학회에서 온코써미아 EHY-2030K와 최신 연구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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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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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피케어(대표 박혜순)는 지난 11월 30일 170여명의 고주파온열암치료 관련 의료진들이 참석한 ‘제 12회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KOSG) 학술대회’에서 최신 임상 연구와 케이스 리포트를 공유하고 EHY-2030K를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온코써미아의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다양한 연구논문과 케이스 리포트 발표가 학회의 메인 섹션에서 진행되었는데, 독일 샤리테 대학병원 방사선종양학과의 피루스 가자(Pirus Ghadjar) 교수 등 전 세계 6개국의 연구진들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하여 온코써미아의 임상적 가치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며 신뢰를 더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의 5년 생존율 결과 발표 △독일 샤리테 대학병원의 고주파온열치료의 non-thermal effect & thermal effect 관련 연구와 교모세포종(GBM) 신규 임상연구 소개 △스페인 교수의 고주파온열치의 면역조절 효과와 흑색종에서의 리포트 △골반 및 척추뼈전이 환자 임상연구 사례 △위장관 관련 암 환자 임상연구 사례 △고주파온열치료의 진행성 췌장암 환자에서 유전체관련 임상연구 △대만의 고주파온열 치료 현황, 대장암 신규 임상연구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하스피케어는 온코써미아 최신 장비인 EHY-2030K를 부스에 전시하여 국내외 의료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HY-2030K는 Torso(몸통) 전체 전극이 추가된 제품으로 기존 모델보다 혁신적으로 개선된 고주파온열치료 기술로 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의료기기이다.

하스피케어 박혜순 대표는 “이번 KOSG 학회는 EHY-2030K의 혁신성과 신뢰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하스피케어는 세계적인 의료 기술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의료 환경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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