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된 조배숙, 서울청으로 수사 일원화

입력
수정2025.02.11. 오후 8:43
기사원문
정자형 기자
TALK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내란 선동 혐의로 전북경찰청에 고발장이 접수된 고발된 조배숙 국회의원의 수사가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달 진보당이 제출한 조 의원을 포함한 여당 의원 45명에 대한 고발장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접수됐다며 서울청으로 수사를 일원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진보당 고발에 이어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도 조 의원을 대상으로 내란 선동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전북경찰청에 고발장을 낸 바 있습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