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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킬러 레이저무기(스타워즈 이제 본격화)
대한광통신 작성자: 추적123(ckkm1)     2025-11-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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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대한광통신, 방산용 레이저 무기 신사업 주목"

배요한 기자
입력
수정2025.10.29. 오전 8:5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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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SK증권은 29일 대한광통신에 대해 "국내 유일의 레이저 무기 ‘천광’에 들어가는 레이저 모듈 국산화 공급 계약이 기대된다"며 "K-방산 밸류체인 편입으로 유의미한 멀티플 리레이팅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대한광통신은 광섬유의 핵심 원재료인 모재(Preform)부터 광섬유, 광케이블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한 기업으로, 주력 사업은 광케이블 제조다. 최근에는 10년 이상 준비해 온 방산용 레이저 무기 신사업도 본격 추진 중이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대한광통신은 방위사업청, 한화시스템과 함께 국내 최초의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에 들어가는 광섬유 레이저 모듈 국산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영업손실은 1분기 69억원에서 3분기 12억원으로 축소됐고, 4분기에는 18억원의 영업이익으로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레이저 무기는 기존 방어체계의 한계와 요격 비용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국내 유일의 레이저 대공무기인 ‘천광’의 핵심 부품인 광섬유 레이저 모듈(광원부)의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허 연구원은 "광섬유 레이저 모듈은 빛을 발생·증폭시키는 '심장부'로, 대한광통신이 국산화 유일 후보인 이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재부터 이득매질 광섬유까지 수직계열화를 갖췄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원부 출력이 100kW 이상으로 높아질 경우 전략물자 지정으로 인해 수입·공급에 제약이 생기기 때문에, 국산화는 필수이며 4분기 중 공급 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글로벌 광케이블 산업은 3년 만에 상승 사이클에 진입한 상황이다. 이번 사이클의 핵심은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며 수요가 급증하고, 고부가 중심 공급이 집중되면서 범용 실외용 케이블의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그는 "글로벌 톱티어 업체들이 AI 데이터센터 내부용(Indoor) 고부가 제품 위주로 투자를 집중하면서, 실외용(Outdoor) 케이블 공급이 축소되고 있다"며 "실외용 케이블에 경쟁력을 갖춘 대한광통신과 같은 업체들이 반사 수혜를 누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대한광통신은 원재료인 모재를 직접 생산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광섬유 단가 상승이 원가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아 대부분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되는 강력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www.paxnet.co.kr/tbbs/view?id=N00820&seq=15035758972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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